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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리브 오일의 효능과 꾸준히 먹었을 때 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올리브 오일을 먹는 게 좋은지 알려드리고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알맞은 정량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효능

올리브 오일의 효능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7가지로 요약해봤습니다.

 

  • 심혈관에 좋은 기름
  • 불포화지방산은 혈압에 도움을 준다
  • 콜레스테롤 감소된다.
  • 올레인산이 오메가 9 지방으로 전환되어 장운동 촉진해서 독소 배출과 포만감,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준다.
  • 올러 유러핀(항산화물질) 과육이나 잎에 다량 함유 이는 감기, 기관지염, 피부병에 효과
  • 간 건강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 간 기능을 향상해 주고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인체의 해독이 안되고 담석도 생기는데 올리브유는 이를 방지시켜 준다.
  • 위장 건강; 위장을 보호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위염과 위궤양 및 위경련 및 복통 등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유익한 성분이 많은 최상의 영양성분의 집합체로 폴리페놀, 티로솔, 스쿠알렌, 테 르페 노이드, 하이드록시 타이로 등 혈액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올레오칸탈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천연 소염진통제 역할을 해서 매일 꾸준히 1 스쿱 (1숟가락 정도) 10ml ~ 최대 20ml 먹으면 관절염, 심장병, 유방암, 폐암, 치매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올러유러핀 성분은 당뇨병, 세계 보건기구 국제 암 연구소에 의하면 유방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올레인산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감소와 세포 산화 방지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좋은 올리브 오일 고르기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초록색을 띤 밝은 노란색과 약간의 풀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풍부하며 모든 요리의 맛을 더 좋게 한다.

 

  • 엑스트라 버진 : 올리브 씨앗 제거 후 처음 짜낸 올리브유로 브랜딩이나 어떠한 가열 없이 순수한 오일로 산도가 0.8% 미만이며 풍미가 최상급인 오일이다.
  • 버진 : 엑스트라 버진을 착즙하고 남은 두 번째 정제한 중등급으로 산도가 2% 정도 오일이다.
  • 퓨어 : 3~4번째 착즙 한 오일로 드레싱이나 생으로 먹지 않고 구이나 요리용으로 사용한다.

 

 

 

올리브 오일 보관 방법

계절 상관없이 직사광선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되며 한 여름에도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으면 품질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섭취 후 바로 물을 먹어도 무방하지만 오일 음용 후 최소 10분 정도 뒤에 먹으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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